한국노총 공무원연맹·경기본부 수해복구 현장 커피차 지원으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응원
이효상
07.28 15:43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경기본부는 가평에서 일어난 수해 현장에 지난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커피차를(조종면, 상면) 보내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탰다.
구슬땀 흘리며 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하였고 가평군공무원노조에서는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있는 곳으로 배달을 다니는 등 현장 인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노기영 위원장은 “경기도, 용인시, 동두천시 등 많은 자치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주신 것에 대한 작은 답례이며 이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우리 4대 가평군노동조합에서도 손과 발로 피해복구 현장에 동참함으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경기본부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우리 가평을 사랑해 주시는 만큼 가평의 피해복구는 빠르게 진전될 것이며, 지역주민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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