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전 총재이자 (주)우인 대표이사 성정 최관준은 7월 24일(목),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수해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260인분(400만원 상당)을 긴급지원하기위해 청평노인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구호물품은 침수, 산사태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영양 보충과 심리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물품 지원으로 청평노인복지관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관준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 앞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삼계탕을 드시고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기운을 차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평로타리클럽의 이태성 회장 또한 “청평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인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보건, 교육, 식수, 평화 증진,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펼치고 있고, 한국에도 5,300여 개의 로타리클럽이 존재한다. 각 지구별로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청평로타리클럽 또한 평소에도 경로식당 봉사, 김장 나눔,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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