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수해복구 현장 투입 “힘듦은 나누고, 마음은 더하고”
이효상
3시간전

가평 지역 수해 복구에 직원들이 직접 나서 현장 지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순)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직원들을 신속히 투입해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주택의 경사로 등 피해 현장 곳곳에서 토사와 폐기물을 수거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하루빨리 주민들이 평소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5일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은 군청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인력이 부족한 가평 지역에 교육지원청이 보탬이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군청과 함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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