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 ,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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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 <경주기행>,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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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와 조종시네마가 오는 8 26일 수요일,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신작 영화 두 편 <경주기행>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을 개봉한다.

 

가족의 상처와 복수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한국영화 <경주기행>

앤 해서웨이, 이완 맥그리거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까지 한날 개봉하면서

관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8년의 기다림 끝에 시작된 네 모녀의죽이는여행 <경주기행>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경주를 위해 8년 동안 기다려온 엄마와 세 딸이 마침내 복수를 위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엄마 옥실 역에는 이정은, 첫째 딸 장주 역에는 공효진, 둘째 딸 영주 역에는 박소담, 셋째 딸 동주 역에는 이연이 출연해 실제 가족을 연상시키는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네 모녀의 복수 대상인 백상현 역으로 변요한이 합류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막내딸을 잃은 뒤 각자의 방식으로 아픔을 품고 살아온 가족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함께 경주로 향한다.

 

평범한 가족여행처럼 시작된 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고, 네 모녀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상처와 분노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경주기행>은 복수극이라는 장르적 틀 안에 드라마와 블랙코미디, 액션과 스릴러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다. <갈매기> 등을 통해 주목받은 김미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라는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한 가족으로 만났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앤 해서웨이 × 이완 맥그리거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같은 날 개봉하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평화롭던 주택가가 하루아침에 선사시대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 재난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배경은 1982년 미국의 평범한 주택가오크 스트리트. 어느 날 거센 폭풍우가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 뒤 주민들이 눈을 뜨자, 익숙했던 집과 골목은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변해 있다.

 

전기와 수도는 끊기고 마을 밖으로 이어지던 길도 사라진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던 평범한 골목과 정원에는 거대한 공룡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육지는 물론 하늘과 물속까지 거대한 포식자들이 점령한 가운데, 사이가 소원해졌던 부부 그렉과 드니스는 두 아이를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친다.

 

앤 해서웨이가 드니스 역, 이완 맥그리거가 그렉 역을 맡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부부를 연기한다.

 

메이지 스텔라와 크리스티안 콘베리 등이 가족으로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팔로우>, <언더 더 실버레이크>의 데이빗 로버트 미첼 감독이 맡았으며, <스타워즈> <스타트렉>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외딴섬이나 테마파크가 아닌 누구에게나 익숙한 평범한 주택가를 공룡들의 사냥터로 바꾼 설정을 통해 기존 공룡 영화와 차별화된 긴장감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던 거실과 아이들이 뛰어놀던 뒷마당, 지붕과 지하실 등 일상의 공간들이 순식간에 생존을 위협하는 장소로 바뀌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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