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난징사진관’, ‘부고니아’, ‘프레데터’ 개봉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관에서는 11월 5일 수요일,
영화 ‘난징사진관’, ‘부고니아’,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개봉한다.
난징사진관 – 136분 – 15세 이상 관람가
1937년, 젊은 우편 배달부 ‘아창’은 전쟁 속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일본군 종군 기자 ‘이토 히데오’의 요청으로 난징의 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인화하게 된다.
사진관 주인 ‘진씨’ 가족과 그곳에 하나 둘 모인 피난민들
그리고 비밀리에 인화된 수백 장의 사진
그 사진 속에는 일본군의 참혹한 만행과 살아 남기 위해 숨죽인
평범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체가 드러날 위기 속,
‘아창’은 사진관을 임시 피난처로 지키며 세상에 알려야 할 진실,
그 증거들을 모은다.
그리고 마침내 숨겨둔 필름 한 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진실이 밝혀지는데..
부고니아 – 118분 – 청소년 관람 불가
기필코 지구를 지켜라! 벌들은 사라지고, 지구는 병들고 있고, 인류는 고통받고 있다.
거대 바이오 기업의 물류센터 직원인 ‘테디’는
이 모든 것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외계인의 지구침공 계획 때문이고,
사장 ‘미셸’이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굳게 믿는다.
오랜 준비 끝, 함께 사는 사촌 동생 ‘돈’과 함께
결국 ‘미셸’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테디’.
그는 지하실에 ‘미셸’을 감금한 채 지구를 찾아온 이유와
앞으로의 음모를 캐묻지만 자신은 외계인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는 ‘미셸’
과연 ‘테디’는 ‘미셸’에게서 원하는 답을 얻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프레데터: 죽음의 땅 – 107분 – 15세 이상 관람가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프레데터로서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첫 사냥에 나선 ‘덱’.
죽음의 땅에 도사린 모든 것으로부터 공격을 받던 순간,
휴머노이드 ‘티아’를 만난다.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에 맞서게 된 둘은
생존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