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 ‘슈퍼걸’, ‘눈동자’ 개봉
이효상
06.22 10:50
오는 6월 24일, 장르적 매력이 뚜렷한 두 편의 영화가 나란히 극장가를 찾는다.
K-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와 DC 유니버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슈퍼걸>이 그 주인공이다.
■ 감각을 조이는 추적 스릴러 <눈동자>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는 영화다.
스페인 스릴러 <줄리아의 눈>을 원작으로 염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배우 신민아의 데뷔 후 첫 1인 2역 도전이다.
신민아는 시야가 점차 꺼져가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 42년 만에 돌아온 단독 영화 <슈퍼걸>
<슈퍼걸>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우주를 방황하던 ‘카라 조엘(슈퍼걸)’이
현상금 사냥꾼 ‘로보’ 등과 함께 거대한 빌런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다.
1984년 이후 무려 42년 만에 제작된 슈퍼걸 단독 영화다.
<크루엘라>의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 영웅들과 차별화된 거칠고 반항적인 슈퍼걸을 탄생시켰다.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밀리 올콕이 새로운 슈퍼걸로 분했으며,
제이슨 모모아가 ‘로보’ 역으로 합류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을 완성했다.
두 작품은 6월 24일 수요일부터 1939시네마 그리고 조종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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