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조종시네마, 추석 연휴 기대작 3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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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1939시네마와 조종시네마에서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 3편이 관객들을
만난다.
따뜻한 휴먼 드라마부터 범죄 액션, 한국 현대사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연휴 기간 극장을 찾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먼저 9월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은 패션 브랜드를 성공시킨 젊은 CEO ‘선우’ 앞에 경력 37 년의 베테랑 ‘기호’가 실버 인턴으로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하는 방식과 살아온 시대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한 회사에서 만나 서로의 경험과 가치관을 나누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2015년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던 동명 영화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새롭게 풀어냈다.
9 월 23일에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한다.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었던 장태영이 다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거액이 걸린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한번 맞붙게 된다. 변요한이 장태영 역을, 노재원이 박태영 역을 맡았으며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최국희 감독이 맡았다.
‘타짜’ 실사 영화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인물 간 심리전과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같은 날인 9월 23일에는 미스터리 추적극 ‘암살자(들)’도 관객들을 찾는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숨겨진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은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로 출연해 극을 이끈다. 한국 현대사의 실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사건의 이면을 추적하는 긴장감 있는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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