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군수, 결선에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안정론’ vs ‘변화론’의 정면격돌
이효상
5시간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평군수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9일 국민의힘 8인 예비경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시선은 이제 ‘결선 진출자’와 이를 기다려온 ‘현직’ 서태원 군수의 맞대결로 쏠리고 있다.
■ ‘현직 사수’ 서태원 군수
서태원 군수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현직 군수로서의 직무 수행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는 8인의 예비후보가 사활을 건 ‘치열한 내전’을 치르는 동안 비방전에서 한발 물러나 행정가로서의 안정감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업을 완수할 수 있는 경험과 연속성이라는 현직 프리미엄으로 예비경선 과정에서 노출된 후보 난립과 과열 양상의 도전자들과는 차별화하겠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 11~12일 결선 전망
‘안정론’ vs ‘변화론’의 정면충돌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결선 투표는 국민의힘 군수 후보 경선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이다.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가 합산되는 방식은 조직력과 인지도를 동시에 갖춰야 하는 만큼, 8인 예비경선을 뚫고 올라온 생존자가 ‘변화’의 기치를 들고 서 군수의 ‘수성(守城)’ 프레임을 공격할 것으로 전망되며 서 군수는 검증 되지 않은 변화보다 사업을 완성할 행정의 ‘안정’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가평군수 최종 후보는 오는 13일경 발표될 예정으로 이번 결선이 단순한 지지율 싸움이 아니라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군민에게 증명해야 하는 무거운 시험대로 비방보다는 정책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