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군수 취임 3년, ‘가평군 질적 변화 어떻게 이끌었나?’

가평정치


서태원 군수 취임 3년, ‘가평군 질적 변화 어떻게 이끌었나?’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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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가평, 더 큰 도약

접경지역 지정 성장동력정주인구 10만 자족도시 발판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가능성자부심고취


가평군이 71일 민선8기 서태원 군수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지난 3년 동안 서태원 군수와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그리고 군민들의 자발적 민관 협력체는 접경지역 지정이라는 제도적 전환점과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가평군의 하드웨어 변화와 문화관광 기반 조성 등에서 소프트파워를 함께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정주인구 10만 자족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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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군수는 지금의 기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가평, 더 큰 도약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우리 군과 군민들이 더욱 힘을 연대하여 함께 하는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규제를 받으면서 접경지역에서 소외됐던 가평의 역차별을 해소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국비지원과 특례사업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25년 만의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실현시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주거.산업 입지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교통인프라 확충은 가평군의 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핏줄로서 국도 75호선 사업으로 그 발판을 마련하면서 GTX-B 광역급행철도 가평 연장을 구축하여 수도권 동부권의 핵심축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군립의원 설립과 인재육성재단 출범으로 교육 여건 개선하여 교육복지와 공공의료를 실현하여 가평군이 수도권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지역의 역량을 입증하였고 환경, 관광, 스포츠가 융합하는 브랜드화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수도권 축제의 메카인 자라섬을 '꽃페스타'와 '지방정원' 등록으로 수변관광생태벨트 조성 사업을 완료할 것이며 워케이션센터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과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운항으로 도로. 철도. 뱃길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도 추진 중이다.

 

외부경제환경이 가평군 소상공인의 삶을 위협하는 가운데 폐업하지 않고 영업을 유지하는 생존률을 높인 것은 우리 군의 적극적 지원과 소상공인의 의지가 함께 결합한 결과이다.

 

서태원 군수는 정주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집중 준비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년간은 각종 규제 속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동력을 찾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가능성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야 할 때라며 가평군이 가진 저력을 군민의 삶 속에서 실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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