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청평초등학교(교장 장영순) 꿈나래도서관에서 제7회 북적북적 도서관이 운영되었다.

청평초는 학생들의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아침에 꿈나래도서관의 학부모 독서동아리에서 책 읽어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놀이 및 퀴즈들을 운영하여 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이번주에는 전쟁과 관련한 책을 통하여 우리가 잊고 있던 6.25를 생각해 보며 분단 국가로서의 슬픔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었다. 그리고 통일되는 우리나라를 희망해 보았다.

앞으로도 청평초 꿈나래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 듣기와 북적북적 도서관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힘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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